‘정글의 법칙’ 민아의 야성본능에 아연실색…“직접 쥐 잡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 괜찮아”

▲ 사진=정글의 법칙 민아, 민아 SNS 캡처

정글의 법칙 민아.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있는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야성본능을 드러냈다.

그녀는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김태우,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등과 함께 나왔다.

니카라과 편 후반부에 참여할 민아는 정글에서 카사바와 옥수수 등을 활용, 정글 핫도그를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직접 쥐 사냥 경험도 밝혔다.

그녀는 “TV에서만 봤었던 건데 쥐를 잡았다. 쥐는 지방이 많이 없고 근육질이더라. 먹는데 육포와 칠면조 같은 맛이 났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 싶었다. 내가 가리는 게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니카라과에서 소모토 협곡로드에 도전하는 21기 병만족의 모습을 그린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