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협의회, 관내 초등학생 대상 체험현장학습 실시

광주시 곤지암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규진)와 곤지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장복희)는 지난 9일 곤지암읍 관내 초등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새마을 어린이봉사단 현장학습체험’을 실시했다.

현장 학습 체험은 올해로 5번째다. 학생들은 이날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새마을역사관 견학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심을 체험했다.

이어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새마을운동의 활동과 시대변화에 따른 나눔, 봉사, 배려의 뉴새마을운동 실천 정신을 알아갔다.

또한 새마을역사와 발전에 대한 강의와 현장에서 새마을발전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과, 과천의 서울랜드를 방문해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바람직한 시민정신문화도 배웠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현장학습 활동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의미와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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