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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을 보여줘' 최현석 집 공개, 라면 스프만 가득… "셰프 집이 뭐 이래"

승인 2015-09-12 09:5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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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수증을 보여줘 최현석, 방송 캡처

'영수증을 보여줘 최현석'

'영수증을 보여줘' 최현석 셰프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TV조선에서는 '영수증을 보여줘'가 첫방송 됐다. '영수증을 보여줘'는 스타들의 은밀한 소비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엿 볼 수 있는 신개념 예능이다.

스타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은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MC 김성주 홍진경 이규한 이지애는 그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을 대신 구입해 준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사실 남들 아침식사 할 시간에 잔다. 집에선 요리를 잘 안 한다"며 "특별한 분들이 오셨기 때문에 맛있는 걸 준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최현석 셰프의 주방에서는 끝도 없이 라면이 나왔다. 이에 4MC들은 "셰프의 집이 뭐 이러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영수증을 보여줘 최현석, 앞치마 입은 모습도 귀여워", "영수증을 보여줘 최현석, 방송 잘 봤어요", "영수증을 보여줘 최현석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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