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권상우, 3년 만에 예능 출연… 버라이어티 완벽 적응 ‘예능감 폭발’

▲ 사진= 런닝맨 권상우 성동일, SBS

‘런닝맨 권상우 성동일’

권상우가 3년 만에 예능 출연에 나섰다. 그는 그동안 참아왔던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1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전설의 탐정’ 특집으로 배우 성동일과 권상우가 출연, 은밀하고도 수상한 추리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나선 권상우에게 런닝맨 멤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지석진은 “나도 연예인인데 연예인 보는 느낌이 드는 건 오랜만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권상우는 3년 만에 예능 출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이날 초고속 버라이어티 적응력을 선보이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예능감 꽉 찬 입담으로 의외의 수다스러운 모습을 보일 뿐만 아니라 예상 밖에 몸개그까지 선사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권상우 성동일, 대박 재밌겠다", "런닝맨 무조건 봐야겠네", "런닝맨 권상우 예능에서 오랜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권상우는 ‘런닝맨’ 미션의 난관을 이겨내고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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