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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연수, ‘기싱꿍꼬또’ 애교에 남심 폭발… 기미작가와 닮은꼴 인정?

승인 2015-09-14 09:1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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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리텔 하연수, 방송 캡처

‘마리텔 하연수’

배우 하연수가 기미작가와 함께 애교를 선보였다.

 

13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하연수는 기미작가와 함께 누리꾼들의 “애교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기싱꿍꼬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연수는 누리꾼들의 ‘기미작가를 닮았다’는  말에 “맞다. 처음 보고 놀랐다. 웃는 모습 비슷하다”고 답했다.

 

이어 하연수는 기미작가와 함께 동화 ‘백설공주’를 재연해 관심을 모았다.

 

또 애교를 보여달라는 제안에 쑥스러워하는 기미작가 대신 먼저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하연수는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1위를 기록한 후 공약으로 “커피를 사 드리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마리텔 하연수, 진짜 대박이다", "마리텔 하연수, 꼬부기 닮아서 완전 귀여워", "마리텔 하연수, 생방 못 봤는데 방송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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