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추석맞이 사회적기업 장터

고양시는 오는 19∼20일 이틀간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농협하나로클럽 내 고양시중소기업관 앞에서 ‘추석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홍보와 인식 전환을 통한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13개 기업이 참여해 목공체험, 고양이인형 만들기 등 14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발아현미, 위캔쿠키 등 판매부스 14개가 꾸려진다.

고양=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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