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콘텐츠진흥원, 일상공간 예술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아트 플레이 그라운드 프로젝트 실시

▲ 아트플레이그라운드프로젝트-포스터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은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와 백현동 카페거리 일대에서 도심 속 예술 체험 ‘아트 플레이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오는 11월15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장, 상가, 사무실과 같은 일상 공간을 예술 공간으로 만드는 행사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 주관한다. ‘아트 플레이 그라운드 프로젝트’는 ‘플레이 프로젝트’와 ‘그라운드 프로젝트’로 나눠 열린다. ‘플레이 프로젝트’는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진행한다.

전시는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네오위즈 판교타워 1층 로비에서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그라운드 프로젝트’는 대중이 많이 찾는 백현동 카페거리를 작품 전시장으로 탈바꿈시킨다. ‘그라운드 프로젝트’는 16일부터 오는 11월8일까지 열리고, 총 20명의 창작자가 참여한다.

창작품은 300명의 시민이 참여한 오프라인 대중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발했으며, 소상공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작품 판매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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