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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윤정수 박나래 오세득과 ‘라디오스타’ 출격…‘기대감UP’

승인 2015-09-16 20:1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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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1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측은 “유재환, 윤정수, 박나래, 오세득이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재환은 지난 8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박명수의 곡 작업을 돕는 프로듀서로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유재환은 녹화 현장에서 감춰뒀던 노래 실력과 숨겨진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대박",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무조건 라디오스타 본다",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엄청 유명해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14년 ‘유엘’이라는 이름으로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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