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品 가평잣·재즈티켓 ‘감사의 마음’ 전하세요

가평군, 건강+낭만 추석선물 강력 추천

가평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와 진심어린 정성을 전할 수 있는 가평 잣과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관람 티켓을 추석선물로 추천하고 있다.

가평군이 강력 추천하는 가평 잣과 자라섬 재즈티켓은 품격과 감동을 담은 상품이다. 가평 잣은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리는 가평의 청정 환경에서 얻은 자연이 준 건강·두뇌식품으로,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들 모두가 만족하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잣은 560여년 전인 1454년 완성된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되어 있을 만큼 오랫동안 명성을 떨치고 있는 특산물이자 누리꾼이 뽑은 전국 10대 명품이다.

이와 함께 자라섬 재즈는 맑고 푸른 자연속에서 세계적인 재즈뮤지션의 라이브 음악을 즐기는 음악축제로 콘서트와 피크닉이 결합해 큰 인기를 끌며 대중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 페스티벌이다.

특히 올해 자라섬 재즈는 카리브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쿠바와 눈이 시리도록 청초함을 지닌 지중해, 아프리카의 보석인 카메룬, 컨템포러리(퓨전)등을 엮어내는 재즈의 전설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파올로프레수(Paolo Presu), 오마르 소사(Omar Sosa), 트릴록 구르투(Trilok Gurtu), 리차드 보나(RICHRD BONA), 스파이로 자이라(SPYRO GYRA)등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게 하는 재즈전설과 26개국 45개팀 300여명의 연주자들이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다.

자라섬재즈 티켓은 오는 10월6일까지 온라인(YES24.com)을 통해 1인 6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축제현장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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