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김지석, 훈남 선생님으로 변신해 교무실 입성… ‘눈길’

▲ 사진= 발칙하게 고고 김지석, KBS

‘발칙하게 고고 김지석’

‘발칙하게 고고’ 김지석이 훈남 교사로 변신, 교무실에 입성했다.

KBS 2TV  ‘발칙하게 고고’ 측은 17일 김지석의 촬영 스틸 컷이 공개됐다.

김지석은 극중 세빛고 졸업생이기도 한 양태범 역을 맡았다. 그는 블랙리스트에 오른 골칫덩이 학생들을 관리하는 세빛고의 기간제 계약 교사로 버럭을 일삼으며 아이들을 꾸짖지만 속정은 깊은 인물이다.

김지선은 사랑스러운 제자들 강연두(정은지 분), 김열(이원근 분), 하동재(차학연 분), 권수아(채수빈 분), 서하준(지수 분)과 훈훈한 호흡을 이뤄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석은 반전 매력의 선생님으로 빙의했다. 여기에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연기 변신을 꾀하며 김지석만의 색채 있는 교사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을 예고했다.

발칙하게 고고 김지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발칙하게 고고 김지석, 스틸컷 멋있다", "발칙하게 고고 김지석, 선생님 역할이라니 기대돼", "발칙하게 고고 김지석, 빨리 방송 시작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대입을 위한 스펙 쌓기의 수단으로 만들어진 치어리딩 동아리 안에서 뜨거운 우정을 통해 겪을 좌충우돌 열여덟 청춘들의 성장스토리다. 여기에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풋풋한 로맨스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오는 10월 5일 월요일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첫 방송될 ‘발칙하게 고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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