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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도의장, 개성공단 입주기업 위해 최선 다할 터!

승인 2015-09-17 19:03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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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새정치민주연합ㆍ안양2)은 17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개성공단 평화누리 명품관 개관식에 참석,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도의회와 경기도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이날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조례안이 곧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영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ㆍ고양7)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개성공업지구 현지기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9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를 통과,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강 의장은 개관식 축사를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 분들은 남북교류, 남북화합의 최일선에 있는 분들”이라며 “입주기업이 잘 되어야 한반도 평화도, 통일도 더 빨라질 수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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