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레퍼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다음달 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의 결혼으로 지뉴션ㆍ정혜영 커플과 타블로ㆍ강혜정 커플에 이어 세번째 레퍼와 여배우 커플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연예 관련 매체는 18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다음달 2일 결혼하는 게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혼여행은 미쓰라진이 속한 힙합그룹 에픽하이 콘서트가 끝난 다음달말 이후 다녀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쓰라진은 지난달에도 모 라디오 방송에 나와 다음달 결혼한다는 소식을 직접 밝혔었다.
당시 그는 “나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올해 10월 초에 결혼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쓰라진이 속한 에픽하이는 다음달 18일 하와이 블레이스델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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