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역 주변 사업성 긍정적… 대우산업개발‘이안홍성’최대 수혜지 당첨

홍성역 주변 사업성 긍정적… 대우산업개발‘이안홍성’최대 수혜지 당첨

 

지난달 7일 홍성군이 발표한 ‘홍성역 주변관리계획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 결과 홍성역 주변상업•업무•주거기능을 통합한 복합용도개발을 추진하면 충분한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홍성군은 지난 5월 22일 홍성역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을 가지면서 홍성역 주변에 대한 관리계획 변경의 필요성을 강하게 인식한 바, 오는 2020년까지 홍성역 일원 약 15만5000㎡에 대해 상업 및 주거시설을 비롯한 홍성역 전반에 걸친 개발계획 수립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해복선전철은 새마을호보다 속도가 1.6배 빠른 시속 250km급 고속전철로,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3조8280억 원이 투입되는 ‘충남 홍성~경기도 화성(송산)’ 90km를 잇는 고속철도 사업이다.

홍성~서울, 여의도 편도 소요시간 약 57분대로 서울~충청도가 사실상 1시간대 거리로 반나절생활권으로 통합되는 셈이다. 때문에 내포신도시 개발에도 불구하고 철도의 시작점인 충남 홍성역 일대가 서해안 최고의 역세권으로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더욱이 올해 저금리와 전세난, 청약제도 개편 등의 호재로 분양시장이 호전된 데다 내년부터 주택담보대출 자격 요건이 강화될 예정에, 올 연말 중에 미국발 기준금리 인상이 전망되고 있어 금융혜택도 줄어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실적으로 세입자들 입장에서는 올해가 내 집 마련 적기인 셈이다.

따라서 이번 홍성군 사업타당성조사 결과가 충남 거주자와 충청남도 홍성 주택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반응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잠잠했던 홍성 원도심 지역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주목 받는 단지는 대우산업개발의 프리미엄 브랜드‘이안홍성아파트’로 홍성읍 내에서는 8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인 단지다.

이안홍성아파트의 현장관계자는 현재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특정타입은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이번 홍성역 사업성의 긍정적 평가로 벌써부터 수요자의 문의가 몰리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8개 동, 전용면적 72㎡ A(175세대), B(73세대), C(26세대) 274세대, 84㎡ A(90세대), B(30세대) 120세대 총 39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을 충분히 확보했다.

대우산업개발 측은 수요자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설계에 주안점을 뒀다. 평면 설계의 경우 거실은 주방과 마주보는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에 우수하며 주방의 경우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한 배치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하고 아일랜드식탁 등을 설치했다.

또한 에너지효율 1등급 콘덴싱 개별난방에 각방온도조절시스템, 바닥열 교환 환기시스템도 고효율 에너지 인증제품을 도입했다. 동서를 가르는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어린이놀이터, 보육시설, 경로당, 휘트니스, 관리사무소 등 부대시설을 조성했다.

무엇보다 2중으로 사업안정성을 확보하여 수분양자의 신뢰를 더했다. 사업주체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하는 개발신탁사업방식이므로 자체자금 조달로 건물 완공이 가능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분양보증이 되어있다.

홍성역 주변상업•업무•주거기능을 통합한 복합용도개발 사업성이 인정받음에 따라 충남 이안홍성아파트가 하반기 충남 부동산 시장으로 주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충남 이안홍성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413-3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1588-2660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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