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헝그리일레븐’ 안정환의 의미 있는 카리스마…“훈련은 경기처럼, 경기는 훈련처럼”

▲ 사진=청춘FC 헝그리일레븐 안정환, 방송 캡처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안정환.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하 ‘청춘FC’)에 출연하고 있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의미 있는 카리스마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19일 방송된 ‘청춘FC’에 나와 선수들을 향해 “자기 자신도 못 이기면서 누굴 이기려고 그러냐. 나중에 너희들 얼마나 변했는지 한번 봐라. 땀 흘린 대가는 분명히 온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정환은 “귀국 전에 강도 높은 훈련을 해야겠다. 서울로 돌아가면 애들이 풀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청춘FC’ 멤버들은 벨기에 훈련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돼 긴장이 다소 풀어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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