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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중증장애인 지역사회 적응훈련 실시

승인 2015-09-20 14:01
안영국 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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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지사장 김현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중증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진행한 이번 적응훈련은 지난 18일 북수원 CGV에서 진행됐으며, 평소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15명이 참여했다.

김현우 공단 경기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책임경영과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대국민 사회공헌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사회적 책임실천과 공단 임직원들의 자긍심 강화를 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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