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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곽시양, 20년 선배 김소연과 당돌+박력+애틋 데이트 눈길…“왜 이렇게 귀여워?”

승인 2015-09-20 18:2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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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결 곽시양, 방송 캡처

우결 곽시양.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 커플의 새콤달콤한 케미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우결'에서 곽시양은 새벽에 드라마 녹화를 위해 나가려다 김소영이 만들어 준 토마토 주스를 건네 받고 행복에 젖었다.

이후 곽시양과 마주 앉은 김소연은 민낯이 부끄러운듯 냄비 받침대로 가렸고, 이를 본 곽시양은  “왜 이렇게 귀여워?”라고 말했다.

이후 이들 커플은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하게 새벽 거리를 산보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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