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성)는 21일 장애시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하남시에 소재한 ‘나그네 집’을 방문, 현안을 청취하고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주성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윤태길ㆍ김성태ㆍ김윤진 의원 등은 이날 나그네 집(원장 김철) 원장실에서 운영현황 보고를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장애우을 위한 식사 봉사활동에 나섰다.
하남 나그네 집은 지적장애 대상 거주시설로 하남시 하사창동 179에 위치해 있으며 총 29명이 거주하고 있다.
김주성 위원장은 “시설 거주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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