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로서 구리 시민의 숙원사업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를 반드시 성사시키겠습니다.”
21일 제2대 구리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행기(66) 신임 사장의 포부. 이 신임 사장은 현대건설·현대엠코·우림건설에서 36년간 근무했으며, 근무기간 중 13년간 사우디 등 해외사업지에서 현장소장 및 지사장으로 활동했다.
또 국내에선 23년간 건설사업 현장 소장 및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엠코에서 건축분야 경영총괄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구리=유창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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