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오늘 탈당,“새정치민주연합은 미래 없어…집권 가능성에 대해서도 회의”

▲ 사진=박주선 오늘 탈당, 연합뉴스

박주선 오늘 탈당.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국회의원이 탈당했다.

현역 의원으로는 박 의원 탈당이 처음이다

박주선 의원(광주광역시 동구·66)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야권의 창조적 재편과 새로운 대안 정치세력 건설을 위해 나서겠다’ 며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국민에게 외면받는 낡은 정치세력을 해체하고, 거대 여당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새로운 대안 정치세력을 창조해야 한다. 야당의 ‘창조적 재편’을 통해 새로운 대안정치세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