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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 ‘Now Playing’ 슬로건으로 오는 11월12일 부산 벡스토에서 팡파레

승인 2015-09-23 17:1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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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

지스타(G-Star:G★) 2015가 ‘Now Playing(게임, 이제부터 시작이다!)’을 슬로건으로 오는 11월12일 부산 벡스토에서 개막한다.

지스타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주최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이 주관한다.

지스타 조직위(이하 조직위)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스타 2015 현황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 참가 업체는 485곳으로 BTC와 BTB별로는 각각 1천154 부스, 916 부스 등이고, 참가 국가는 25개국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최종 규모인 BTC 1천397 부스와 BTB 1천170 부스에는 다소 밑도는 규모다.

미국의 게임전문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채널인 트위치가 행사를 생중계한다.

메인 스폰서는 네시삼십삼분이 맡는다.

모바일게임사가 지사타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게 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지스타와 손잡고 국내 모바일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지스타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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