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의 아찔한 목욕신 눈길…시청률 대박을 위한 노림수?

▲ 사진=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KBS 홈페이지 캡처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KBS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장사의 신’)에 출연한 배우 김민정의 아찔한 목욕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이 드라마에서 젓갈장수 보부상이자 전국을 떠도는 개똥이이자 무녀 매월역을 맡았다.

김민정은 지난 23일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남장을 벗고, 어깨를 드러낸 채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욕탕에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우윳빛 피부와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낸 채 몸을 씻고 있었다.

그녀의 목욕신은 지난 11일 단 한컷만에 NG 없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정은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객주’를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목욕신이다. 통에 들어가 얼굴과 몸에 묻은 때를 벗겨내니 기분이 묘하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3일 첫 방송분 시청률은 6.9%를 기록했다.

첫 방송임을 감안하면 높은 시청률이다. 전작인 ‘어셈블리’ 마지막 회는 4.9%에 그쳤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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