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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 이영자 “조인성 동생 조우성 보고… 이태원에서 주저 앉았다”

승인 2015-09-24 09:5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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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인성 동생 조우성, 조우성 미니홈피

‘조인성 동생 조우성’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조인성 동생 조우성 씨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박지윤이 “마 소재 베이지색 바지에 늘어지는 린넨 셔츠 입은 남자 패션이 로망이다. 소매를 걷었을 때 잔근육이 보이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영자는 “실제로 그런 남자보고 경리단길에서 주저 앉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경리단길에서 조인성 동생이 커피숍을 한다. 지나가다 그렇게 입은 조인성 동생이 가게에서 나오는 걸 봤는데 주저앉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 동생 조우성의 출중한 외모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과거 조우성 씨가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을 보면 조인성 동생 조우성은 형 조인성을 쏙 빼닮은 외모에 날렵한 콧날 등 배우 뺨치는 우월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동생 조우성, 실제로 보면 나도 주저앉을 듯", "조인성 동생 조우성, 우월한 유전자구나", "조인성 동생 조우성, 경리단길 카페 나도 가봐야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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