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롱 아나운서’ ‘김초롱 결혼’
MBC 김초롱 아나운서가 다음달 동갑내기 판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4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초롱 아나운서가 현재 교제 중인 동갑내기 판사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초롱 아나운서와 그의 예비신랑은 1985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한 관계자가 “김초롱 아나가 결혼을 준비하며 무척 행복해 하고 있다”며 “예비 부부의 나이가 같아 서로 잘 통하는 것 같더라. 참 예쁜 커플”이라고 귀뜸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초롱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MBC에 입사, 현재 ‘생방송 오늘 저녁’ 진행을 맡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초롱 아나운서 결혼, 축하합니다", "김초롱 결혼, 판사와 아나운서라니", "김초롱 결혼,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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