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양종합운동장이 전국 최고의 잔디 관리주체에게 수여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차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주관, 축구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힘쓴 경기장 관리주체에게 주는 상이다.
고양종합운동동장은 K리그 챌린지 2015 10개 구장 중 고양HiFC가 홈구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1차~3차 44경기 중 2차 15경기가 이루어진 축구경기장 중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고양=유제원·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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