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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상우, 알고 보니 행복한 팔불출 남편?…“기저귀 잘 말렸을 때 쾌감”

승인 2015-09-25 10:3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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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권상우,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권상우.

‘해피투게더’ 권상우, 알고 보니 행복한 팔불출 남편?…“기저귀 잘 말렸을 때 쾌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과의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 24일 밤에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나와 “어딜 다니더라도 ’저 여자 괜찮은데?‘싶으면 내 와이프다. 매번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를 보느라 며칠 밤을 새고 쓰러진 적이 있다. 기저귀가 잘 말렸을 때 쾌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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