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네 로봇.
B1A4 멤버 바로가 tvN의 가칭 ‘할매네 로봇’에 출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에 대해 언급,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JE&M 측은 25일 “배우 이희준, 배우 장동민, B1A4 바로가 다음달 첫 방송될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할매네 로봇’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출연자들이 로봇을 갖고 시골 마을로 가서 할머니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신개념 로봇 예능 버라이어티다.
다음달 21일 첫 방송된다.
이런 가운데, 바로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나와 “손흥민 선수의 광팬이고 동갑이다. 어느날 손흥민 선수가 고맙게도 먼저 SNS를 통해 친구를 신청, 나도 맞팔로우를 했다. 그 이후에 손흥민 선수에게서 쪽지가 왔는데, 바쁜 일이 있어서 그 쪽지를 잊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생각이 나 다시 확인해보니 그 쪽지가 없어졌더라. 다시 보내기도 애매했다. 나중에 만나서 생맥주 한 잔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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