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권상우 “룩희 허세 있지만 남자 치고는 애교도 많아”…의미 있는 '팔불출' 인정

승인 2015-09-25 16:1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사진=권상우 아들 룩희, 손태영 SNS 캡처

권상우 아들 룩희.

배우 권상우가 아들 룩희에 대해 아낌없이 자랑,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24일 밤에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나와 아들 룩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가 “룩희가 스스로 잘 생긴 것을 아느냐”라고 질문하자, 권상우는 “‘너 멋있는 거 아느냐’라고 물으면 ‘응’이라고 대답하더라. 허세가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아내 손태영에게 고마운 게 룩희가 사랑이 많도록 잘 키워줬다. 남자 치고 애교도 많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 룩희, 아빠랑 똑닮았네”, “아들 룩희, 축복받은 유전자”, “아들 룩희, 복 받은 아이로구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