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할인…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15일간의 반짝세일에 기대감 UP
오는 10월 1일 부터 14일까지 일명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진행된다.
이는 정부가 대대적인 소비 붐을 조성해 나가 내수 활성화를 통해 경제 활기를 찾으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한국 블랙프라이데이에는 백화점 71개 점포, 대형마트 398개 점포, 편의점 약 2만5400개 점포가 참여할 예정이며 전국 200개 전통시장 과 인터넷쇼핑몰,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도 동참하여 10월 1일 부터 14일까지 해당 기간에 50~70%까지의 할인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는 '한국 블랙프라이데이'에 사용되는 카드 무이자 할부,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 조정 등으로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행사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업계 협의를 거쳐 특화된 세일행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한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연례행사로 정례화 하는 방안을 모색 할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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