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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샤넌, 깜찍+예쁜 미모에 여신의 뉘앙스도 물씬…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승인 2015-09-29 11:0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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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육대 샤넌, 방송 캡처

아육대 샤넌.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한 가수 샤넌의 서양 공주처럼  깜찍하고 예쁜 외모가 함께 과거 방송에서의 에피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아육대’에 나와 양궁 실력을 뽐냈다.

샤넌은 경기에 임하면서 아름다운 금발에 흰색 계통의 복장을 입고 나와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깜찍하고 예쁜 서양 공주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런 가운데, 그녀는 지난 17일 KBS 1TV ‘이웃집 찰스’에 출연, 애국가를 부르는 무대에서 실수한 일화를 공개했다.

샤넌은 이날 경기장에서 가사를 까먹을 것 같다며 긴장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이크를 잡은 뒤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불렀다.

하지만 노래 중간에 음을 이탈하는 실수를 범했다.

이후 샤넌은 인터뷰를 통해 “음정이 살짝 불안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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