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연휴 마지막 날, 오전 9시부터 고속도로 정체 시작…오후 7~8시께 해소될듯

승인 2015-09-29 11:2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사진=연휴 마지막 날, 연합뉴스

연휴 마지막 날.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에도 귀경 차량들로 고속도로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380만대로 예상된다.

46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 오고 33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정체는 오전 9시께 시작돼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8시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서울까지 소요시간(승용차 요금소 기준)은 4시간20분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각을 기준으로 지역별 예상 소요 시간은 목포→서울 4시간1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20분 등이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부산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20분이다.

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2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막바지 귀경 차량이 있지만 평소 주말과 정체 수준이 비슷할 것”이라며 “대체로 정체 정도가 비슷하겠지만, 오후 3~4시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