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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윤보미의 따뜻한 가족사진 눈길…“패밀리 사랑으로 오늘의 제가 있답니다”

승인 2015-09-29 13:2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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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대한 유산 윤보미, '위대한 유산' 홈페이지 캡처

위대한 유산 윤보미.

MBC 파일럿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 출연한 걸그룹 멤버 에이핑크가 가족사진을 공개,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위대한 유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슈퍼를 운영하는 부모님 가게에서 모자를 쓴 아버지와 함께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고, 어머니는 윤보미와 팔짱을 끼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위대한 유산’은 가족에게 소홀해진 연예인들이 부모의 생업을 직접 체험한 프로그램으로 윤보미를 비롯해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산이 등이 출연했다.

이 프르그램을 통해 윤보미는 슈퍼를 운영하는 부모 대신 슈퍼를 맡았고, 김태원은 자폐증이 있는 아들과 첫 단 둘만의 동거에 나섰으며, 산이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 고교 청소부가 된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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