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포토] 화성 소금물 발견… 생명체 존재 가능성↑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궤도 정찰위성(MRO)에서 찍어 28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 화성 ‘가니’ 분화구 벽면에 폭이 5m 내외, 길이가 수백m 정도의 가느다란 줄 형태들이 보인다. 과학자들은 영하 23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생겼다가 그 아래로 온도가 내려가면 사라지는 것으로 보이는 이런 지형을 RSL(Recurring Slope Lineae)이라면서, RSL이 염화나트륨이나 염화마그네슘 등 염류를 포함한 물이 흐르면서 생기는 현상이라는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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