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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무한도전 더빙판 ‘비긴 어게인’ 본방 사수 인증샷… “나도 봤는데”

승인 2015-09-30 09:0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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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준하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본방 사수 인증샷, 정준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정준하가 지난 29일 방송된 ‘무한도전 더빙판 비긴 어게인’ 본방 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29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한도전 더빙판 MBC 주말의 명화 ‘비긴어게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더빙판 비긴어게인’이라는 로고가 담겨 있는 TV 화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하는 이번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더빙판에서 여주인공 그레타의 절친 스티브와 흑인 랩퍼 트러블검 역을 맡아 더빙에 참여했다.

하하는 주인공 댄(마크 러팔로) 역을, 유재석은 데이브(애덤 리바인) 역의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나도 봤다",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더빙 잘해서 깜짝 놀랐네",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정준하 본방사수 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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