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빅뱅 승리 대만 클럽에서 포착 “미모의 여성과 손잡고…” 보도

▲ 사진= 승리 대만 클럽 포착, 연합뉴스(해당 기사와 무관)

‘승리 대만 클럽 포착’

빅뱅 멤버 승리가 대만 클럽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 빅뱅의 막내인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께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스태프 등 일행과 시간을 보냈다. 보도는 승리의 일행 가운데는 미남 미녀들이 많았으며, 다수가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승리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승리는 티셔츠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긴 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승리와 여성은 3시 16분께 클럽 밖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승리가 빅뱅 멤버 가운데 중국어를 가장 잘해서 대만의 나이트 라이프 적응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승리 대만 클럽 포착, 대박이네", "승리 대만 클럽 포착, 저 여자는 좋겠다", "승리 대만 클럽 포착, 여자친구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