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최승복 기계공학과 교수가 미국기계학회(ASME)로부터 최우수 연구자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그동안 스마트재료 시스템제어 분야에서 400여 편이 넘는 SCI 국제논문을 게재했으며, 책 18권을 영문으로 저술 및 편집했다.
또 지난 25년간 30건이 넘는 국제학술대회의 의장, 프로그램 및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15종의 편집위원장 등으로 적극 참여하는 등 그동안 스마트재료 및 지능시스템 연구 분야의 탁월한 학문 업적을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올해 후보자 12명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 연구자로 뽑혔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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