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 도전…“아빠 생각에 눈물 나면 어떡해요”

▲ 사진=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걸스데이 SNS 캡처

걸스데이 민아 아빠를 부탁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SBS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은 지난 2일 “민아가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평소 즐겨보던 ‘아빠를 부탁해’의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게 되어 기쁘다. 아빠와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딸의 마음을 담은 내레이션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레이션 녹음 도중 아빠 생각에 눈물나면 어떡하냐”고 덧붙였다.

민아의 내레이션으로 완성된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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