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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최지우, 솔직담백한 고백 눈길 “나와 결혼하는 남자는 행운아”…왜?

승인 2015-10-04 13:5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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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무살 최지우, 방송 캡처

스무살 최지우.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최지우가 모 방송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최근 KBS 2TV ‘연예가 중계’에 나와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나와 결혼할 남자는 행운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리포터가 “왜 행운아냐. 재산이냐”고 묻자, 최지우는 “좀 그렇다”고 대답,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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