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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ㆍ차예련 아버지 반대 무릅 쓰고 키스에 결혼, 그리고 이별

승인 2015-10-06 09:0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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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방송 캡처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한 주상욱과 차예련이 첫 방송부터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시작된 ‘화려한 유혹’에선 초선 국회의원 강석현(정진영 분)의 딸 강일주(차예련 분)가 사랑하는 진형우(주상욱 분)를 살리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태평양일보 사주 권수명(김창완 분)의 아들 권무혁(김호진 분)과 결혼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강일주는 강석현의 뜻대로 권무혁과 결혼하기로 결심했지만, 실종됐던 진형우가 강일주 결혼식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진형우는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여전히 강일주를 사랑한다고 고백한 뒤 짜릿한 키스를 나눴다.

‘화려한 유혹’은 주상욱, 최강희,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등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로 최강희가 연기할 한 여인이 비밀스러운 이끌림으로 인해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 파장을 일으키는 이야기를 그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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