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선수 추신수, 미모의 아내와 깨알 같은 애정샷 눈길…“잉꼬 부부 맞네”

▲ 사진=이달의 선수 추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SNS 캡처

이달의 선수 추신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와의 함께 기쁨을 나눠 눈길을 끌고 있다.

하원미는 6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신이 자랑스럽다(So proud of you)”는 제목의 글과 함께 다정샷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추신수 부부는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가 우승을 거둔 후 야구장에서 기쁨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추신수는 아내의 볼에 입을 맞추며 잉꼬 부부임을 뽐냈다.

그는 지난달 한달 동안 맹활약으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두번째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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