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결혼’
가수 이현도가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현도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는 6일 여러 매체에 이현도의 결혼설에 대해 “이현도씨 나이가 있기 때문에 결혼은 내년 쯤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동거 중인 것은 아니다. 서로 왔다갔다하며 지내고 있다. 혼전임신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현도가 29세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동거 중이며 최근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이현도는 지난 4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5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도 결혼, 그럼 언제 해요?", "이현도 결혼, 여자친구가 많이 어리구나", "이현도 결혼, 동거설 아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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