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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최자, 늠름하고 거침없는 심야 맛집 데이트…달달한 얘기 좀 나눴을까

승인 2015-10-07 18:5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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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리 최자, 설리 SNS 캡처


설리 최자.

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데이트의 거침 없는 심야 맛집 순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데이트는 7일 ‘최근 맛집 앞에 줄 서 있는 최자 설리 커플’이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설리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설리와 최자 커플은 편안한 차림으로 한 식당 앞 길거리에 줄을 서서 지인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특히, 설리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들이 줄을 선 식당은 닭꼬치가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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