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베일 벗는다… ‘그녀는 예뻤다’ 등 수목드라마 전쟁 신호탄

수목1.jpg
▲ 사진=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그녀는 예뻤다, 장사의신 객주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그녀는 예뻤다, 장사의 신 객주’

월화 드라마가 일제히 첫방송을 시작해 드라마 춘추전국시대를 연 가운데 수목드라마의 전쟁도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20%의 시청률을 넘나들며 단연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던 SBS ‘용팔이’ 후속으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오늘 첫 방송되기 때문이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등이 출연한다.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꾸준한 상승세로 지난 1일 10.2%의 시청률을 기록한 상황. KBS 2TV ‘장사의 신-객주’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치열한 수목드라마 시청률 전쟁에서 1위 자리를 누가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