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농협, 디지털 치매예방 교육 실시

1.jpg
남인천농협이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반동안 지역 내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초고속 고령화 사회로 최근 치매 노인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치매예방훈련의 일환으로 기획된 총 2개월 과정의 디지털 치매예방교육이다.

정태민 남인천농협 조합장은 “쉽고 반복적인 두뇌훈련을 통해 치매를 미리 예방하여 즐겁고 건강하며 행복한 생활로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