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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진솔하고 인간적 매력 폴폴…만재도 완벽 적응기

승인 2015-10-10 14:2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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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삼시세끼 유해진, 방송 캡처
'삼시세끼 유해진'

'삼시세끼' 유해진이 진솔하고 인간적인 매력들을 발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유해진과 차승원이 다시 만재도에서 좌충우돌 어촌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섬 주민들과 어울리며 유유자적한 어부 생활을 즐기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했던 험난하고 궂은 날씨를 꿋꿋하게 이겨낸 유해진은 비를 피해 마당에 천막을 설치하고 아궁이에 열심히 불을 지피며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통발을 설치하는 등 섬에 들어오자마자 고군분투했다.

그는 차승원과도 한층 더 잘 맞는 궁합을 뽐낸 것은 물론 자전거를 타고 휘파람을 불며 자연을 즐기거나 만재도 주민들을 만나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함께 어우러졌다.

특히 꾸밈없이 진솔한 모습으로 산체, 벌이와 어울리고 차승원과 배우로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인간적인 매력을 풍겼다. 만재도의 극한 생활 속에서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삼시세끼 유해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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