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창현리서 50대 남성 음주운전 하다 편의점으로 돌진

지난 9일 밤 9시 5분께 남양주시 창현리에서 H씨(51)가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를 넘어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편의점 한 쪽 유리가 완전히 깨지고 운전자 H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조사 결과 H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했으며, 혈중 알콜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처분에 해당하는 0.05%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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