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문서ㆍ드라이브 수시간 다운 후 정상…“특정 코드 다른 방식으로 작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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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글 문서 드라이브, 방송 캡처


구글 문서 드라이브.

구글 문서ㆍ드라이브가 수시간 동안 다운된 뒤 정상화됐다.

구글 측은  원인을 밝히며 사과했다.

11일 구글에 따르면 구글의 문서 작성 도구 ‘문서’, 저장 서비스 ‘드라이브’ 등이 지난 10일(한국시간) 한때 장애를 겪었다.

구글은 이날 “문제에 대한 신고를 조사하고 있다. 추가 정보를 신속하게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조사 결과, 특정 코드가 테스트에서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했다며 사과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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