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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중교통 활성화 간담회

승인 2015-10-11 21:24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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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발전소’는 최근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발전소’는 마을버스, 경전철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의 활용을 통해 지역 내 문화관광 자원의 접근성을 개선시키고,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현황을 파악해 그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상수, 김운봉, 이정혜, 박만섭, 김선희 의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시청 교통정책과 직원들로부터 용인지역 교통현황 등 용인시 교통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청취하고 나서 토론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에는 많은 문화 콘텐츠가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기가 쉽지 않아 관광객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대중교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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