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수원사무소 '스타팜' 현장체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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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수원사무소(소장 신봉식)는 지난 9일 안산시 다문화 가족 및 소비자단체 회원 39명을 초청해 (Star Farm) 현장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수원 화성행궁 일대와 수원의 대표적인 김치 생산업체 풍미식품에서 열린 이날 현장체험 행사에서는 김치 만드는 비법과 수원 화성 문화제 체험 등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신봉식 소장은 “앞으로도 현장체험을 통해 소비자에게 국가인증 농식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도농 교류의 장으로 육성하는 등 국가인증 농식품의 신뢰도 제고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tar Farm)행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한 것으로 전국에 640여 농장을 선정, 도시민이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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