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주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액션신에 대한 고충을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12일 밤에 방송된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나와 ‘비처럼 음악처럼’을 열창,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제작발표회에 참석, 드라마 액션신에 대해 “초반에 조폭 왕진을 많이 다닌다. 처음에는 ‘내가 이런 촬영도 해보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룸살롱부터 하수구, 폐공장까지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하면서 인생이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수구를 들어가니까 모기 유충이 엄청 많아서 스태프들이 모기약을 들고 돌아다녔다. 폐공장에서는 위생적인 것부터 다양한 고민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게 다 드라마의 재미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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