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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배성우, 영화 ‘특종’ 시사회 동반 참석 우애 과시…“우린 여섯살때부터 어색했다”

승인 2015-10-15 17:2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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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배성재 배성우, 배성재 SNS 캡처


배성재 배성우.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형인 배우 배성우의 영화 ‘특종’ 시사회에 동반 참석, 화제인 가운데 배성우의 과거 모 방송에서의 발언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를 통해 친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해 “동반 출연은 어색하다. 6살 때부터 어색했다”고 말했다.

배성우는 과거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의 그늘에 가려진 게 있었다”는 DJ 언급에 대해 “우리 형제는 가려지는 걸 좋아한다. 다른 사람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싶어한다. 귀찮기 때문이다”라고 맞받아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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